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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0분 100만원 벌기', '하루 2시간 월 300씩 버는 법'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제 지인은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이 잘 안됨에도
"일단 이거 끝까지 좀 해보려고, 뭐 정 안되면 요즘 부업 중에서 '몇 시간 얼마 벌기' 이런 거 많던데 따라해보지 뭐~"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과연 위의 광고는 사실일까요?
오늘은 이렇게 '적은 시간 부자에 얼마 벌기!' 에 대한 허와 실을 낱낱이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을 써보셨나요?
블로그 마케팅을 배우러 오셨는데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너무 실례인가요?
실제 컴퓨터로 글을 꾸준히 쓰기란 쉽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너무도 간단하기 때문에! 꾸준히 끝까지, 수익이 날 때까지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타자 겁나 치면서 해소하는 분들 조차도 '글쓰기로 돈번다'고 말하면, 시도는 해보시지만 금방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
바로 저 '매일 30분, 하루 2시간 글작성' 이란 말은 '초보자조차도 처음부터 적은 시간대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란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일 글쓰기가 가능한지, 그정도의 끈기가 있는지, 그리고 여기서 글쓰기라는 게 소설 같이 쓰는 게 아니라 각 포털별 로직에 맞게끔 작성하며 이용자로 하여금 수익을 이끌 수 있게 글쓰기를 하느냐 등을 이런 복잡한 부분들을 다 고려하여
'매일 30분, 하루 2시간 글작성으로 100~300만원 벌어요' 라는 홍보성 광고가 생긴 것이라는 말입죠~
이 분야를 조금이라도 파보신 분들은 저 말뜻을 정확히 이해하시겠지만, 초보자분들은 '온라인 마케팅으로 돈 벌기 쉽구나~' 하고 왔다가
돈만 쓰고 나가는, 판매자에게 비용만 지불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또 어딘가에서 '돈 못 벌어, 저거 거짓말이야~' 하면서 시작은 편했으나 끝은 불편한 상황만을 만듭니다.
그럼 글쓰기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가지가 있습니다. 이 3가지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나중에 자신의 글에서 수익도 얼추 나오고, 자신의 글이지만 꽤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가 돼야 합니다. 그게 스타트입니다!
자, 그럼 그 3가지를 알려드리죠~
첫째,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1,500자 이상 쓸 줄 아셔야 합니다. 그것도 꾸준히, 매일같이요!!
이건 저번 3화 때 알려드린 주제 찾는 법과 1,500자 이상을 왜 써야 하는가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연습입니다. 여러분이 글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회수가 덜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게의치 마세요! 이걸 일단은 극복해야만 다음 챕터가 가능하거든요.
두번째, 로직에 최적화된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줄여서 SEO라고 하죠.
네이버*, 다*, 구* 등 각 포털은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그만큼 상위노출 시켜주는 블로그가 각기 다릅니다.
이 부분은 너무 복합적인 내용이 많아,
각 포털에 SEO 라고 치시고, 각 포털에 맞는 SEO를 꾸준히 공부하시어 그에 맞게 글을 쓰셔야 합니다.
저 또한 아직도 계속 공부 중이기 때문에, 저처럼 포기하셨다가도 다시 또 시도하시고 또 좌절하시고 또다시 시도해보시면서
각 포털에 어느정도 상응하는 SEO를 찾아서 글쓰기를 하셔야 합니다.
저도 아직 부족하여 뭐라고 딱,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마지막 3번째는 이슈블로그 작성입니다.
위 2가지를 자신이 매일 가능하다, 그리고 글 한개마다 30분 내로 작성이 가능하다 싶을 때
이 마지막 3번째를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슈블로그 = 홍보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이 홍보는 매일 글쓰기와 별개로 따로 추가해서 해야 하며,
이슈블로그는 매일 하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슈블로그의 가장 큰 단점이 무엇인가요? 바로 저품질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슈블로그는 적게 적어 홍보용으로만 가끔 쓰되, 그 목적은 오로지 내 블로그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4일에 한번씩' 이슈블로그를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슈블로그도 자꾸 적다보면, 분명
'이정도의 이슈글은 홍보가 적을 거 같은데...'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을 겁니다. 그때는 과감하게 포기하시고
다음에 이슈블로그를 적을 시기가 오거나 아니면 '이거다!' 싶을 때 적으세요.
자주 쓰는 건 안좋지만 가끔 2일만에 이슈블로그를 쓴다고 로직에서 바로 제재를 가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여러분이 홍보에 대해 속는 경우에 대해서 적어봤구요, 그리고 큰그림으로 봤을 때 글 작성 순서도도 적어봤습니다.
그럼 이번엔 저번에 질문드렸던
'많은 블로거 분들이 자신의 메일 블로그나 수익 블로그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테러를 당하기 + 수익 감소' 때문입니다.
설명과 방법을 잘 가르쳐주는 블로거가 있다고 해보죠. 그러면 그런 그에게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강의를 듣는 팬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돈은 커녕 여러 이유로 그를 싫어하는 안티도 있기 마련이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란 말처럼 팬인척 하다가 선한 의도로 블로그를 공개하자마자 테러를 가하기도 합니다.
또, 그 블로거의 글 때문에 수익이 적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때다!' 하고 저품질이 걸리도록 마구 그 블로그에 나쁜 행동을 가하기도 할겁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경쟁 분야입니다. 같은 주제라도 누가 어떻게 글과 이미지, 영상, 링크 등을 잘 쓰고 상황에 따라 잘 첨부했는지에 따라 수익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런 좋은 소스를, 따라하기만 해도 수익이 저절로 올라가는 방법을 N빵 시키는 행동을 프로 블로거분들이 해야만 할까요?
역시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은 최대한 돌려돌려서 글 쓰는 방식을 말하죠.
잘 보시면 자신의 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보여주며 예시라면서 설명해주는 블로거는 정말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
블로거들은 '자신의 수익적인 측면 때문에, 본업이기 때문에 기술을 대놓고 알려주길 꺼려한다' 입니다.
그렇다면 그 기술을 얻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전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예시를 들어가며 강의하는 분을 찾아서, 집요하게 파는 거!!
이것밖에 없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 제대로 못 찾았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책과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는 중이죠.
제 블로그에 오셔서 블로그 마케팅을 배우시는 분들은
후에 제가 정확한 예시까지 들어가며 설명을 드릴테니
지금은 말씀드린 것들만 따라오시기만 해도 수익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번의 질문에 대한 답은 끝났고~
이제 마지막으로, 오늘의 질문!!
애드센스는
왜 '애드고시' 라고도 불릴까요? 도대체 왜 어려운 걸까요??
그렇다면 좀 쉬운 방법은 없는 걸까요?!
이겁니다. 다음 화에서는 이유와 조금은 애드고시를 쉽게 치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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