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게임 레드 버전, 켠왕 쌉가능. 한마리로 사천왕까지 올클리어

 

어릴 때부터 많이 하던 게임입니다.

어릴 땐 닌텐도 게임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눈이 빠지도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PC로 쉽게 다운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옛 추억에 정취가 있는 분들이라면,

구글링에서 '포켓몬 레드' 다운하면 쉽게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올클리어 포켓몬은 스타팅 포켓몬 한마리로 올클리어가 아님을 꼭 참고해주세요!!

 

일단 먼저, 스타팅 포켓몬은 꼬부기로 해주세요.

첫번째 관장이 바위타입이기도 하고, 초반 러쉬에 안정적이면서도 약간은 탱탱하기도 해서 좋습니다.

초반엔 물타입 기술과 파도타기 등의 기술을 써서 좋기도 하지만

나중엔 물리타입의 기술을 씀으로써 어느정도까지 선방이 가능한 포켓몬입니다.

 

초반 시나리오를 진행하시면 첫번째 체육관인 '웅이'까지는 쉽게 깨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후, 오바람과 두번째 체육관장인 '이슬이' 또한 꼬부기를 레벨업 시켜서 어니부기로 레벨업 해주시고,

만약 거북왕이 될 때까지 키우셨다면 쉽게 깨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니더라도 렙 25정도면 어느정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다음, 세번째 체육관에서는 유람선을 타기 전에

디그다동굴에 가서 막 돌아다니시면

'닥트리오' 렙 29 정도가 나올 겁니다. 꼭 잡아줍니다. 3번째 관장인 '말티즈'가 아주 사르르 녹습니다.

 

4번째 관장은 풀타입 입니다. 저는 닥트리오의 땅굴파기로 이 또한 완전 개박살냈습니다.

 

5번째 관장 독수는 '독' 타입입니다. 도나리 때문에 조금 애매할 수 있는데, 저는 다른 포켓몬은 역시나 닥트리오로 땅굴파기로 다 잡고, 도나리만 거북왕을 키워 힘겹게 잡아냈습니다.

 

이 다음 관장인 초능력 포켓몬을 다루는 '초련'도 닥트리오의 땅굴파기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다들 아직 설마

그 한마리의 포켓몬이 닥트리오인가 하실 수 있는데,

이제 나옵니다.

 

이제 7번째 관장인 박사를 만나야 합니다. 파도타기로 박사가 있는 지역의 탐방 후 경기를 해야 하는데,

이때 탐방 때

저의 1포켓몬이자 올클리어 포켓몬이 나옵니다!

 

바로 '아쿠스타' !!!

 

아쿠스타가 필드에 나오냐구요? 아니요! 전혀요! ㅋㅋㅋ

불가사리를 잡아서 '물의돌'을 먹어야 합니다 ㅎㅎ

 

불가사리는 7번째 관장이 있는 박사가 있는 곳의 동굴을 돌아다니보면 쉽게 나옵니다.

거기서 불가사리를 잡고 바로 4번째 관장 '민화'가 있는 마을을 갑니다.

그리곤 거기 큰 마트에 들어가면, 물의돌 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쿠스타로 진화한 불가사리에게 할 게 아주 많답니다.

첫번째, 스킬 4개 먹이기 입니다.

1. 파도타기

2. 냉동빔

3. 사이코키네시스

4. 10만볼트(?)

 

그리고 두번째, 렙 60 만들기 입니다.

이렇게 두가지면 모든 준비가 끝이고 모든 관장들과 사천왕까지 1 포켓몬으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ㅎㅎ

나머지 포켓몬들은 그저 비전머신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