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당신이 남자고 '그냥 막 웃고 싶다면' 이 유튜버의 영상을 보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튜버 추천 대망의 제3탄!

궁금해하실 거 같으니 바로 출발하시죱ㅋㅋ

그래서, 이번 추천 유튜버는?

 

바로바로바로~

 

 

감스트

: 남자라면 갑자기 그냥 미친듯이 웃고 싶을 때, 보면 바로 빵 터질 수 있는 유튜버. 게임 피파나 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감빡이, 감순이가 되어버릴 수 있는 치명적 유튜버. (특이사항:사진과 많이 다름)

※ 대가성 홍보나 광고가 아니므로, 이미지에 일부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피파 방송으로 시작하여 국내 K리그 홍보대사까지 역임했던 이상하리만치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본명이 김인직으로 알려지면서 감스트랑 김인직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방송을 대환장파티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초반 시절 가장 최고의 영상으로, 감스트란 인물을 가장 많이 알리게 한 영상이 바로

 

위 영상인 4병지 사건입니다. 당시 김병지는 복불복에서 가장 안좋은 값을 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4번 연속으로 김병지님이 나와서 주인분 계정은 폭망, 감스트 방송은 웃음폭등으로 유명합니다. 나중에는 이 영상을 계기로 김병지님과 실제로 방송도 같이 하게 된 성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위 영상은 감스트가 롤 방송도 하면서 인기급물살을 타는 와중에, '나 좀 너무 외로우니까 우리 감순이들 초대해서 얘기 좀 할 수 있게 해줘' 하면서 찍게 된 영상입니다.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는 감스트의 순수한 모습과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 빅잼까지 모조리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사실..저도 나중에 성장한다면 저런 거 하고 싶...네, 여튼 진짜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ㅋㅋ

 

최신 영상은 감스트님의 공개 연애 영상입니다. 그냥 전형적인 연애 초기의 모습이고 풋풋한 느낌이 다분하지만 역시 빅잼은 상황이 만든다고, 감순·감빡이들의 드립과 질투가 정말 부러우면서도 웃픈 상황들을 야기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형이 행복하길 바랬지만, 이정도이길 바라진 않았어' 하는 등의 드립을 보며 진짜 찐팬들이 참 많고 우리나라의 드립은 유망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지금은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지만

나중엔 저렇게 재밌게 지내고, 프로그램도 만들어가면서, 연애에 대해서도 얘기하는 프로방송꾼이 되는 게 꿈입니당ㅎㅎ

 

 

지금까지 유튜버 추천 3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혼자 알기 아깝고 정말 괜찮은 인물, 혹은 그런 유튜버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그럼 전 20000, ㅃ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