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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장삐쭈, 병맛 더빙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영상마다 뭔가 메세지가 있는 몇 안되는 유튜버

by 드충이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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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천하는 게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어서 '추천'을 주제로 시리즈를 한 번 만들어보려 해요ㅎㅎ

그래서 이번 추천 주제는? 바로 '유튜버'입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골라골라 유튜버 골라~

 

그렇다면 이번 추천 유튜버는 바로바로바로~

 

장삐쭈

: 보통 5분이 안되는 짧은 영상 안에 주제 의식을 담으며, 마지막 한방이 항상 기대되는 유튜버

 

※ 대가성 홍보나 광고가 아니므로, 이미지에 일부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첫 영상부터 기억이 나는데, 초반부에는 병맛더빙으로 그저 '웃음'에 초점을 맞췄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그냥 웃고 싶을 때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위 영상은 유튜*에서 유튜버 이름과 제목 일부를 치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지금도 저 영상은 웃겨서 가끔 보네요ㅋㅋ

사실 워낙 지금도 병맛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지금도 매 영상마다 꼬박꼬박 챙겨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자체 내 컨셉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종의 넷플릭* 오리지널 같은 느낌이랄까요?

대표적인 게 시리즈 '신병' 입니다.

저는 재밌게 보진 않는데, 위 영상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감동적입니다.

'진지 빨고 만들면 저런 감동도 줄 수 있구나!' 하게 만든 영상입니다,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장삐쭈님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냥 마냥 웃긴 친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속이 굉장히 깊고 말에 뼈가 있는 느낌말이죠.

 

 

그 외에도 다양한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고, 위 영상처럼 직원들을 케릭터화 시켜서 광고, 비정상적인 상황들을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주제의식을 넣어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가끔 그 주제의식이 고차원적이라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상 마지막을 어떻게 끝낼까가 기대되는 건 덤입니다ㅎㅎ

 

 

이번에는 유튜버 추천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나만 알기 아까운 정말 괜찮은 인물이, 아니 그런 유튜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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